아우디 동생이 오늘
사람많은 카페에서
드립이었든 진심이었든 어느쪽이건 간에
듣는 사람이 민망한 소리를 내뱉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츄푸덕의 표정
그리고는...
뭐...
하마터면 손님 불러놓고
저랑 츄푸덕 둘이서
육개장을 먹을 뻔 했습니다
아우디 동생...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