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맞지않고못사는츄푸덕남편놈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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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월드컵 기념(?) 로봇 월드컵 (3) 2022/12/04 AM 08:49

월드컵 시즌이라

로봇 월드컵(...)을 해보았음

 

256강부터 시작해서

많은 중간과정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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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워낙 대단했던 자이언트 로보와

순전히 디자인빨로 256강에서

16강까지 올라온 아바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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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매치

난 역시 용자물을 좋아하는구나

 

img/22/12/04/184da5d254e2c33cd.jpg

 

같은 그레이트 급(?) 대결

 

그러나 급이 같아도

나는 목숨을 거는 쪽에

더 높은 표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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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곡 드림시프트 빨로

역시나 계속 올라온 라이징오와

어린시절 추억보정 빨 볼트론

 

img/22/12/04/184da5eb6b22c33cd.jpg

 

그레이트 급 매치 2번째

파이버드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반간이 너무나도 이상적인 용자로봇이라

파이버드는 안타깝게도 탈락

 

img/22/12/04/184da5fb6072c33cd.jpg

 

하드보일드한 남자 츠루기 테츠야 빨 

VS 용자물로서 제이데커란 작품의 완성도

 

내가 어지간히도 그레이트 마징가를

좋아했었구나 생각이 든다

 

(근데 왜 슈로대에선 안키워ㅈ...)

 

img/22/12/04/184da6146ca2c33cd.jpg

 

대망의 결승

 

용자로봇이 결승에서 붙지 않을까 하는

예상은 하고 있기야 했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한 그림이 나왔는데

 

순전히 로봇이나 캐릭터로서만 가지고 있는

매력만을 평가하다보니 이렇게 된 듯

 

결국은 나의 동심을 잘 지켜준

로봇이 무엇인가를 고르는 싸움이 되었다

 

 

 

 

 

 

 

 

 

img/22/12/04/184da62b7ac2c33cd.jpg

 

장난감 용자라는 매력적인 설정과

용자물 근본의 개념에

가장 가까이 있는 작품이면서도

끝내주는 합체신, 묵직한 매력 덕분에

 

그레이트 반간 승리!

짝짝짝짝짝

 

 

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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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대수    친구신청

이 월드컵 하면서 그라프 썬더라는 로봇을 처음 알았는데 딱 제 취향이었던..
그리고 나름 로봇물은 많이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초공속 갈비온이라는 작품은 처음 알게 되었네요.

칼 헬턴트    친구신청

용자물 져아!!!

칼 헬턴트    친구신청

전 용자중에서도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는데 지져쓰님 용자물 취향은 개성있고 더 열혈감있는걸 좋아하시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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