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사창가에서 만난 기분이라는
명언을 제조케 하였던
스네이크 이터 빠칭코 사건도 있긴 하지만
코지마 없는 코나미의 개발 기술력이
메탈기어 서바이브에서 어디 가진 않았을텐데
지금 저걸 만들게 놔두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 잘나올지 모르지 않나
만에 하나라는 경우를 생각하며
기다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생각도 들고
근데 난 코지마의 메탈기어를 좋아했지
코나미의 메탈기어를 좋아한 건 아니라서
이래저래 기분이 많이 심란...
젠장
왕눈이나 하면서 힐링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