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질환자의 감각을 다루고 있어서
현실과 가상의 구별이 어려운 편
굳이 말하자면 초현실에 가깝다
- 아리 애스터 작품이라고 해서
공포영화로 분류되진 않는다
다만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톤은 있다
- 과잉은 부재의 산물이다
- 호아킨 피닉스가 아니라면
이 정도 디렉팅에 맞는 연기를
소화할 배우가 과연 있으려나? 하는 생각
- 당연하게도 전작 유전이나
미드소마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제법 있다
- 이 사람은 평소에
부모 자식 사이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런 영화를 내놓는가 싶다
3.5 / 5
그 영향으로 파괴되어진 가족이 작품마다 등장한다고함 ㅇㅇ
무슨일을 경험한건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