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집 근처에
그 유명하다는 커피숍 '로우스터프'
대구로 온 지 얼마 안 되어서
살림도 별로 없고 TV도 없고
인터넷도 없고 하고 놀 것도 없고
그리고 돈도 없고(...)
여러모로 참 심심하고 피곤한데다
무미건조하기 까지 한데
노트북에서 예전에 듣던 게임 음악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듣고 있습니다
나이츠 ost1부터 시작해서
크로노트리거 바람의 동경
메기솔3 스네이크 이터
R-type proud of you
파이널판타지X 자나르칸드
악마성 뱀파이어킬러
테일즈위버 랑 투 더 문
록맨 엔딩곡들까지
여러분 추억속에
어떤 음악이 가장 좋으셨나요?
싱그러운 봄이 연상됩니다.
근데 레이맨1 ost는 다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