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사 준
컨비지 데빌건담
스탠딩 자세로 세우는 거 말고는
포징도 안되고 밋밋한 거 같아서
(게다가 많이 비싼감도 있고)
그간 컨비지는 모으지 말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기는 해도 너무 비싸다
4만원이 넘는다니...
그래도 데빌건담답게
덩치빨과 분위기가 있는것도 좋고
무엇보다 가샤폰과 같이 두어도 위화감 제로!
(4만원짜리인데 좋은 건 아니려나)
그리고 또 어느새
증식하고 있는 꼬마 인형 식구들
새로 생긴 쪼그만 리락쿠마랑
(진짜 아기같아서 너무 귀엽다!)
여우처럼 생긴 저 녀석은 내 기억이 맞다면
포켓몬이었던 거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다
인형별로 서열과 순서가 있는데
저 포켓몬은 그럼 놀러 온 조카 쯤 되려나
마지막은 앙증맞고 귀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