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있을수가 없어
처분을 해야할 거 같은데
잘 사용해주실 수 있는 분들께
또 한번 나눔을 하려고 하거든요
타이틀은 젯셋라디오 퓨처랑
세가GT였나 그 합본 CD랑
닌가 1편, GTA3랑 바이스시티... 일겁니다 아마도...
(집에가서 봐야하는데 짐 정리하러
본가 들어가는거라 정확하진 않음요)
대기줄 서시면 오후 5시 쯤에
마감을 하도록 하고
오늘 저녁 9시 쯤에 추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PS2도 나눔을 하게 될 거 같은데
추억이 많이 깃든 물건이라
이거 나눔할때는 울지도 모르겠네요
참 이게 뭐 대단한거라고
사람 괜시리 울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엑박은 딱히 큰 추억까지도 아니고
그냥 몇 번 만지다 방치한 것 밖에 없는데
PS2는... 플스는... 음...
토이스토리의 앤디가 되는 기분이네요
우디를 보내는 게 이런 기분이었구나...
상상만해도 어떤심정이실지 알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