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하다 닌텐도 페이지에
가끔씩 댓글을 열심히 남기는
머리가 파랗고 눈은 붉은 색의
현무살법 잘 쓸거같은 사람을 보아서
우와 신기하다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 놈이
자꾸 내 타임라인을 힐긋힐긋 보더니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다(...)
물론 차단을 걸어놓기는 했지만
누군지 이름은 없는데
좋아요가 눌려있는 상태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가뜩이나 전에 마이피에서
사람들이 내 사진보고 ㅉ스럽다고 해서
더더욱 엮이고 싶지 않았는데
설마 이 ㅅㄲ를 내가
sns 상에서 이렇게 마주칠 줄이야...
아으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