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작업기네요. 솔직히 이제 너무 작업이 지겨워 집니다.
다른일로 작업이 점점 더뎌지니 처음 시작했던 즐거움이 하나씩 사라지는.
이제는 좀 다른걸 만들어 보고 싶은데...
헤드의 디테일 업을 추가하는 모습입니다.
구멍을 뚫고 나사로 디테일업을 하였습니다.
반대편은 너트로 표현, 원래는 다른 목적으로 구해놓은 건데 여기에 쓰게 되는군요.
원래는 은행 atm 용으로 들어있던 플라스틱 와셔 입니다만.
여기저기 잘 쓰이는 군요.
얼마 남지 않아서 아껴쓰고있습니다.
잠쉬 사포질이 끝난 바디 부품을 서페이서로 마감하였습니다.
마감을 하면 깔금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던 흠집도 찾을수 있게 됩니다.
가드 링을 바디 부품에 결합하여 상태를 보는 중입니다.
이런식으로 고정하여 단단하게 결합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외부쪽은 이렇게 됩니다.
바디부품의 디테일 업.
양 끝에 경사를 줘서 좀더 입체적으로 표현을 한 작업.
바디윙의 디테일 업.
시바툴로 작업한 곳이 너무 지저분 하여 1차로 레드퍼티를 발라준 모습입니다.
주걱을 사용해서 너무 두껍게 발리지 않도록 합니다.
1차 사포질이 끝난모습.
서페이서 마감후 에폭시로 2차 수정.
조금이라도 빨리 굳게 하려고 백열등에 열처리 하는 모습.
기타헤드의 디테일업 부품들.
퍼티를 성형해주고, 좀 더 둥글게 다듬어 준 모습입니다.
같은 부위에 들어갈 디테일 업 파츠.
결합되면 이런 모습.
넥 부분의 디테일 업 추가.
바디 부품의 결합은 나중을 위해서 분리할 수 있도록 너트,
볼트로 조이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본체를 빼고 가조립.
본체를 포함한 가조립.
사이드 링 사이에 들어가는 디테일 업 파츠 결합.
거의 끝나갑니다.. 이말도 했던거 같은데.....왠지 또 하게될것 같은 느낌.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