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쉴 겸 넷상을 떠도는데 광규형 무명 사진보고 빵터짐 ㅋㅋㅋ
그리고 문뜻 그 때의 추억이 떠오름
한 10년 전 쯤에 주유소에서 일할때 기름 넣으러 왔던 광규형을 처음 봄.
그때도 머리가 벗겨지긴 했는데 정말 너무 잘생겨서 놀랬음.. (티비와는 다릅니다)
한데 기름 넣으러 온 사람이 지갑에 돈이 없어서 지불을 못하고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함.. 그리고 불쌍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저 그래도 연예인인데..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돈 찾아올게요ㅜ"
하며 차 끌고 가려던 광규형을 붙잡아 신분증을 뺏었던 기억이 남 ㅋㅋ
지금은 활동도 많이 하시니 너무 보기 좋지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 중에 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