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Intel i7-3770K
RAM: 16GB
GPU GeForce GTX 660 Ti
게임을 할 땐 몰랐는데 영상을 다시 보니 마우스 버튼 누를때마다 화면이 심하게 흔들거리네요;;
다음부턴 좀 신경써야겠습니다;
플4판으로 할때는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돼서 스트레스를 꽤 받았네요
예전에 했을 때와 달리 용항포를 자주 써서 적극적으로 적개심을 끌려고 했습니다.
적개심이 끌리면 대소용돌이를 쓰지 않기 때문이죠
파티플 할 때는 대소용돌이 캐스팅 할 때 극딜을 넣어줄 수 있지만 솔플할때는 딜로스를 유발시키는 주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섬광으로 끊어주고 캐스팅 타임에 용항포를 바로 먹여줄수 있으면 대소용돌이 깔리라 그러고 용항포를 먹여줬습니다.
지면이 폭파하는 기술은 이름이 안 나오는데 이 기술은 가드성능5+가드강화를 해도 뒤로 밀립니다.
대신 베히모스를 보고 있지 않아도 가드가 되기 때문에 베히모스를 등지고 역가드를 해주시면 베히모스쪽으로 자동적으로 이동되기 때문에 가드 후딜이 끝나면 바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단 베히모스와 너무 가까우면 머리를 드는 동작에 공격 판정이 있어서 맞을 수도 있습니다.
2페이즈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3페이즈부터는 전장도 좁아지고 애로사항이 꽃 피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3페이즈부터는 대소용돌이를 안 쓰는 대신 잡아서 내동댕이 치는 기술을 쓰는데 열상을 거는 데다 가드강화로도 가드가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십니다.
베히모스가 다른 기술 쓰는 줄 알고 가드 올리고 있다가 이 기술을 쓰게 되면 눈치 챈 다음에 피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3페이즈부터는 아이루를 데리고 가줬습니다.
내동댕이 기술을 아이루한테 쓰게 되면 베히모스의 빈틈이 커지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꽤 도움이 됩니다.
거기다 영상에서는 수면 무기를 들려줘서 수면까지 걸어줘서 수면폭까지 해줄수 있었습니다.
4페이즈는 2페이즈와 거의 동일한데 맵이 좁은게 탈입니다.
전투도 가장 오래 지속되는 페이즈라 대소용돌이를 섬광3+광충10으로도 다 끊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이건 뭐 적절히 구석에 깔아주는 센스가 중요하죠..
황도 메테오를 점프로 피하는 타이밍을 아직도 정확히 몰라서 2페이즈때 한번 죽었네요
4페이즈때는 멋지게 성공해서 퀘스트 클리어....운이 좋았네요
영상에 사용된 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역시 버섯애호가1의 독광대버섯과 회복속도 스킬의 조합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체력바에서 빨간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전엔 몰랐었는데 열상이 독광대버섯으로 지워지는 거더군요
늘 아스테라 저키가 없다고 생각해서 앉아서 회복했었는데..
속납주는 대소용돌이를 빨리 끊거나 빠른 아이템 섭취를 위해서 넣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