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블조 잡을 때는 가드 성능3보다 5로 맞추는 게 편하고 좋네요

마지막에 동반자 무기 효과로 수면에 걸렸을 때 슬링어 탄이 두개째가 떨어지는 걸 확인 했는데 맵엔 해골 표시가 안 뜨길래 시원하게 마무리 용격포 갈겨주고 포획했습니다.

세팅은 다시 제노 3셋으로 바꿔봤습니다.

모아쏘기 할 때 쓰던 세팅에서 집중3을 장인3으로 바꾼 세팅입니다.

참격용 스킬은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점점 이것저것 빼다 보니까 결국 무격주랑 장인만 남았네요

명등룡의 신비 효과로 장인3이라도 흰예리 길이가 장인4와 비슷한 수준이고 파예리도 길어져서 몹이 맵 이동 하기 전까지는 굳이 숫돌질을 안 해도 된다는 게 좋네요

무엇보다도 제노셋은 이뻐서 좋아요 ㅎㅎ

모아쏘기로 하면 머리에 딜을 집중시켜서 연속으로 대경직을 유도할수 있는데 확산 포격으로는 어렵네요

그래도 5분내로 잡을수 있는걸 보면 그만큼 딜은 확실히 강한 것 같네요

키린 등장했을 때 용격포를 멋지게 먹였는데 간지럽지도 않았나봐요..그냥 가버리네

역전 키린은 모아쏘기가 좀 더 수월한 것 같네요..

방사형 포격이 사거리도 길고 키린이 분노했을 때 튕길 일도 없어서..

근데 마지막에 뭔가 먹은거 같은데..

세팅은 왠지 약특이 의미 없는 것 같아서 빼고 고숫을 더 넣고 움찔감소를 추가했습니다..

키린 전용 세팅이 아닌 걸로 들고 와서 내뢰복과 내뢰주가 없습니다..

고대숲 역전 이블조만 많이 잡고 용결정 역전 이블조는 해본적이 없어서 처음 위치를 좀 헤맸네요

그리고 도스 쟈그라스와 달리 뚀가마루는 저항이 심하네요

게다가 적나라하게 포획 실패까지 하고...ㅋㅋㅋ

맘타 마지막 날에 드디어 레어8 확산 건랜스를 먹었습니다

못 먹는 건가 싶은 생각에 자기 전에 마지막 한 판 돌아야지..하고 돈 판에서 떡 하니 나왔네요

집으로 보내는 걸 못 막았는데도 시간이 많이 단축된 걸 보면 확실히 레어8짜리가 세긴 세네요

세팅이 조금 달라지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