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보듯 ㅋㅋㅋㅋ 네개나 썼습니다.
아추 처음부터 웃이고 웃기고 또 웃네요.
영상미도 상당하고 은근 파고 팔수록 웃기려고 노력 한 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섯 주인공도 개성 강하고. 진지한데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1000만 찍은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다른 1000만 영화에 비해서 더 나을지도? ㅋㅋ
정말 강추합니다.
참고로 욕설이 좀 나오기는 하는데 뭐 군대 ㅆㅂ 정도의 생활욕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정도라
부모님이나 친구끼리 등등 누구랑 보러 가더라도 부담 없을거 같아 더 좋네요.
단, 벙죄&형사 영화 답게 폭력적인 장면은 다 나옵니다.
격투씬, 패싸움, 무기, 총, 칼 까지요. 이런게 부담 되시면 거르시는게 나을거예요.
근데 그래도 추천드림. 진짜 영화관에서 정줄놓고 웃고 왔네요.
한국영화 부모님과 같이 볼만한게 얼마만인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