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을 모르다가 오늘 알게 되서 바로 즐겁게 시청 했네요.
에바 팬으로써 최고의 엔딩이 아닐까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티비판도, 모든 에바 시리즈도 하나되어 엔딩을 내 줘서
행복하다랄까. 감격스럽다랄까.
지지난달? 지난달 뉴타입에 업계분들이 그렇게 큰 축사 보내고 마음 담은 축전 보내고 한 이유를 알겠네요.
물론 모두 개인적인 감정이지만. 그래도. 너무 기쁘고 즐겁게 봤습니다.
...물론 Q때의 당황스러움과 분노는 잊지 않겠다 안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