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날 돌아감. 이어 어케야 안돌아가요? ㅠㅠ 여튼 스티커 안붙이고 완! 성!
가게가 좀 비좁네요. ㅋㅋ
(저 빨간 쪼가리는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어머? 내 앞에 매대가 사라졌어 / 어디서 설정질이야. 그냥 열린거지 / -_-
아톰순이? 아순이? 눈매가 매섭네요. 화났나...?
(ps: 菊池桃子님꼐서 알려주셨어요. 우란이래요 ㅎㅎㅎ)
스티커 안 붙였더니 휑 합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봐 줄만 해요.
냉장고, 매대, 시식대, 전자렌지, 휴지통. 저 좁은데다가 다 넣어놓긴 했네요. ㅋㅋ
..... 시식대 위에 저 파란건 휴지인가?
가게 앞에 장식했어야 하는 꽃은 가게 바닥에 뿌려 놓음. 잃어버리기 딱 좋게 생겼어요.
여분의 부품들. 근데 주요 부품이나 큰 부품은 여분이 없네요. 조립할때 주의 하시길. 6+ 이상 조립이라는데... 애기들이 입에 넣을 부품이 너무 많아요.
아... 냉장고가 밖에서 보이네요. 이건 이쁘네.
하앍하앍.... 가게 끝나고 폐기 챙겨야지.... 하고 음탕한 혀놀림을 보이는 아톰군. 근데 왜 조끼가 구형이니?
1. 조립성.
작은 부품이 너무 많아요. 애기들 만들라고 하면 큰일 날 듯.
호환브릭 치고는 이빨을 동원 안 해도 될 정도로 만들기는 쉽네요. 하지만 아구가 잘 안맞는 부분이 약간 있습니다.
조립이 안되는게 아니라 만들어놓으면 틈이 조금 보임.
2. 스티커어!
너무 많음!
이거 조립하는데 가게 보면서 (어... 일 해야 하는데... 어어...) 세시간 걸렸는데, 스티커 붙였음 다섯시간은 걸렸을듯.
게다가 스티커 각도 중시하는 분들은... 어지간한 데칼보다 빡치게 많습니다.
근데 스티커 퀄리티는 인정. 작은데 어떤 상품인지 다 보임. 이건 굳.
3. 완성도
편의점을 내 방안에!
냉장고라던지 매대라던지 카운터나 카운터 옆에 커피머신도 있고. 밖에 파라솔도있고요. 있을건 다 있네요.
...근데 멤버십은 커녕 물건도 못삼. 뭐. 레고 브릭이 그렇져 머.
4. 고증!
왜 담배매대 없나여. 편의점 담배 없으면 안되지 않나여? =ㅅ=?
간만에 만든 블럭이라 재밌었네요. 이제 이걸 집에 갖다놓은다으 조카가 와서 부수는걸 구경하면 되겠네요. 하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