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1년차로 처음갔습니다.. 전투복을 입을때 왠지 모를 약간의 설램과 짜증이 섞이고 하일라이트
전투화속으로 발이 들어가는 순간 전신의 기운이 전투화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동원훈련에 대한 분노로 모든게
변해가면서 동원훈련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랑 재밌게 지내다 왔네요.
1번은 가볼만 한거 같아요^^~이제 학생예비군으로 다 때워야지~~~
좀 웃긴건 옛날 같이 근무한 간부 새 퀴 만났는데.....아주 골을 쌔려도 4번은 쌔리는 간부였는데
들어가다 만나서 "안녕하세요" 이러니깐 "아 예 안녕하세요^^" 요 지랄....저 기억못함...전 무덤까지 기억할꺼 같은데..개색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