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귀여운 리비뀨 입니다.
이번에 개를 한 번 키워볼까 생각해서 개를 찾아봤는데 코기나 포메가 끌리더라구요.
그래서 한 마리 살까 생각해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깐
사려면 사라고 하는데 제가 개에 대해 전혀 아는게 없지만 숫컷은 너무 싫어서 암컷이 좋겠다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암컷은 생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처음 알았습니다...동물도 생리를 한다는걸..
결론은 걍 안키우기로 했습니다.
숫컷은 발정나면 다리에 앵기는게 싫고 또 고추가 보이는게 매우 거슬리고 암컷은 생리를 하네요..
어째 쉽지않는거 같네요...무언가를 키운다는게..
주제는 있지만 결론도 없고 의미도 없는거 같아서 걍 뻘글로 올립니다
음양의 조화를 알아간다고나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