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링크 글 후기 입니다.
음 후기를 쓰는건 참 오랜만인데 이제 실행단계에 돌입하려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좀 힘들게 돌아가서 생각이 많아 지는것도 사실..
여자친구가 집 사정이 저렇다 보니 바로 취직을 위해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이제 다른 지역으로
가려고 준비중인데 사실 A라는 지역으로 가려했으나 취직자리는 5개정도 있어서 모두 되긴 했는데
이번 일로 인해 이 작전 저 작전 요로리 조로리 하다보니 취직자리가 다 사라졌네요.....흠 뭐
월급도 하는 일에 비해 별로 안 주고 잘됐다고 말은 해서 여자친구도 급 기분 업인데
일단 정규직이 없어진건 사실이고 제 마음도 씁쓸하네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대학 주변인 B지역에서 원룸 및 알바를 하기로 했습니다.
월급이야 기존 어린이집하고 비슷할 테니 일단 문제는 없지만....
에구구.....참 씁쓸 합니다. 참 좋아했던 직업인데...물론 사교성을 위해 사람들 만날 필요도 있다 생각하지만.
여기까지가 현제 예상 밖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친 어머니가 숨겨둔 민증도 찾아서 이제
통장및 적금 통장 분실신고를 하려 합니다. 적금 분실 신고 하면 설마 여친 어머니께 연락이 가는건
아니겠죠.......적금 통장을 여친 어머니가 만드셔서 물론 명의는 여친입니다...
그런데 혹시라도 연락되면 초장부터 무너지는데;;;;;;;;겁나네요;;;;
일단 부동산으로 집 알아보고 그밖에 기타 필요 물품 알아놨습니다..2월 25일 모든게 결판 나겠네요.
여자애 라서 아르바이트 구하는 걱정은 비교적없는데...
잘 풀렸을 좋겠습니다.....솔직히 겁납니다...잘풀리길 빌뿐.....
아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 자신이 만든 통장 리스트는 어떡하면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적금 통장 분실 신고 하면 명의자가 아니라 만든 사람한테 연락 갈 일은 없겠죠.
흠 내일 가서 해야될 일이라......애구 다 잘되길.....
이 전 일은 위에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