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성공은 인식을 바꾸는거 같다.
초등학생때 한 여자 아이가 있었는데 눈이 얼굴에 절반 차지 하더라.
그때야 눈이 참 큰 아이로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여자아이가
아역배우로 출현했고 주변 사람들과 연락이 끈어졌는데 뭐 남자들이야
이제 배우고 소속사도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여자들은 아주 천하에 나쁜년으로
만들더라. 뭐 우정이 어쩌구 저쩌구 난리 쳤는데 상황이 묘했던게
여자애가 연예인으로서 인지도도 너무 적고 남자친구와 이별서부터
동창생들한테는 까임의 대상이였는데 아! 여기서 동창생은 여성으로 한정
남자들은 거의 그러려니 했음 남자친구였던 남자애도 소속사에서 이별시킨거라서
그러려니 했었던걸로 알고있음ㅋ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 영화하나가 대박을 치더라고ㅋ
그리고 지금 술집에서 여자애들이 그 배우 된 아이 말하면 자기가
친하네 어쩌네 하고 있다 ㅋㅋ 옛날엔 그렇게 나쁜년 만들더니ㅋㅋ
성공 자체는 의식도 바꾸는거 같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