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고2때인가 일이였습니다. 여느 때와 같던 하루하루 속에 항상 집으로 돌아가는 길 모퉁이 볼링장을 지나 집으로
그리고 다음날 살인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내가 어제까지 지나쳤던 학교길 모퉁이의 볼링장 뒷 편.... 소문이 나돌고
죽은 아이는 아주 이쁘장한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 죽인 범인은 우리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아저씨의 자식 나와 동갑이었다.
그 아이는 어릴적 부터 큰 키를 가지고 있었으나 부모의 잘못된 가르침속에 그 남자애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유는 간단하였다. 그 남자아이에게 동생이 두명있었다. 딸 2명 이 있었는데 딸들이 하나같이 미인에 공부를 잘하는편
이였구 그러다 보니 남자애는 점점 소외되었구 그 소외됨속에 불편한 학교 생활과 아버지의 폭력속에 왕따이자
외톨이가 되고말았구 주로 놀았던 대상은 아직 뭣도 모르는 초등학생.
또한 동갑 여성과 남성들에게는 항상 무시만 당해서인지 사랑의 대상은 어린 아이로 점치게 되었고
어린 초등학생 남자아이를 강간하려다 반항하자 죽이고 만 일이었다.
하지만 그 가족의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이였다 죽은 남자아이의 누나는 살인범의 여동생의 절친이였고
그 가족의 집 주소는 적나라게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 가족의 아버지는 때늦은 후회를 하였으나
이미 일은 벌어진 뒤였으며 스트레스성 암이 급격히 전이되고 심화되어 사건이 일어난 5달뒤 죽고 말았구
이제 두 딸과 부인이 남았는데 이 들은 다른지역으로 도망을 쳤으나 살인자의 가족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끈임없는 이사 끝에 파탄의 길을 걸었구 내가 들은 바로는 딸 두명다 가출을 했다한다. 아마 몸을 팔고 있을
것이라 본다. 가출 나이가 고등학생이였던 점을 고려해보면 살 길은 몸을 파는 일이였을것이라 본다
이일이 언 8년전 일이고 문뜬 떠오른 이유는 그 살인범의 출소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가끔 나이가 들어 친구들과 볼링장을 지나갈때면 어김없이 그 살인범의 이야기가 나오곤 한다. 한 창 철없을때는 공포체험의 장소였고 나이가 들어보니 묘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