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남고 트리에서 인문학을 전공으로 삼아 굴레에서 빠져나온
제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남중 남고 여성과 이야기를 안 해본지 6년 고1때 키 157에서 고3때.
키가 180이 넘다보니 과한 자신감에 취해 대학을 갔고 처음엔 고백도
여럿에게 받았지만 자신의 자만심과 여성대하는 법이 전무했던 나는
대학생활은 송두리째 말아먹고 2년에 군생활에 돌입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오니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여성과의 벽을 더 높이
쌓아 올려 버리고 점점 여성이 없는 남자들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물론 여성사귄 경험이 전무 했던건 아니지만 그건 20살때 대학생활을
망치고 얻은 교훈으로 사귄 아가씨들이었지만.....
2년의 군생활로 인해 그 감 조차 빼앗겨 버렸다......
가뜩이나 기가 죽을때로 죽었고 여성의 상대법도 전무했던 나는
도데체 내 하자가 뭔지 매우 궁금해졌다. 뭔가 이성을 대하는것
자체가 어렵웠다. 그리고 나이가 먹어가며 이 여성 저 여성 술 자리에서
점점 만나다 보니 공통점이 하나 보이기 시작했다.
여성과 굳이 말 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여자도 사람이다 주변이 즐거우면
그 들도 웃는다. 여자를 웃기는건 솔직히 난 불가능하다
개그코드를 모르겠으니깐....그럼 남자들을 웃겨라 그럼 여자들은
따라 웃으며 그 여성들은 술자리만 있다면 나를 불렀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정확한건 난 삐에로에 불과하다 그 여성들은
나에게 호감보단 이 답답한 분위기 전환의 용도로만 사용할뿐이다.
그러니깐 여기에 적힌 글 자체를 보고 주인장이 얼마나 호구였는지만 알면 됩니다........ 여러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