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것 없고 갑자기 어머님께서 뜬금없이 서울을 갔다오라고 미션을 주시네요.
닥치고 일요일 오전 11시까지 서울로 주파하고는 재연락을 하랍니다.
청주 촌놈이 근 5년만에 서울에 가는 날입니다.
그나저나 어머님......
왜 가는지 이유라도 말씀해주시죠 자꾸 무섭게 이유도 말씀없으시고;;;;
이러다 콩팥 하나 없어지고 돌아오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뭐 여튼 다녀옵니다.
넵 개소리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