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많이 공정해졌지만 그래도 중갑이상 캐릭들은 방어구 체력덕분에 피통보정 차이가 나타남
[저 피통 보정 차이로 콤보셋 버티기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데 중갑캐릭 이상은 2번은 버틴다]
2. 공정해지면서 막혀버린 고질적인 문제점들
6단 이상 제국셋을 다 입은 상태를 기준으로
공속은 약 45/ 이속은 22 정도, 칭호나 보티스, 알렉스등을 이용하면
공이속 6퍼씩 정도 올릴수 있는데
주력 결투캐릭이 데페다보니 느끼는 거지만 이속한계가 너무 절실한 느낌
그렇다고 캐논을 쓰기엔 본인은 캐논은 잘 못씁니다(....)
위치선정이 중요한 거너에게는 특히 힘들다고 느낌(유독 레인저)
[메카나 스시는 마인이나 주변에 깔아두고 시작에 런처는 캐논으로 방방]
단적으로 격가의 경우 4타 전진 위주로 이동을 하는데 주로 공속영향을 받다보니
격가에게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마부보주를 다시 재개선했으면 하는 생각.
3. 자체 버프의 갭
대표적으로 인파의 윌드, 배메의 체이서, 헬벤의 폭주 등
자체 버프로 인해서 벌어지는 차이가 상당히 심각하다고 생각...
4. 서버 안정화
말이 필요없음
별별 같잖은 렉도 터지고 악용하는 사례도 터지는데 서버 안정화 + 개편 촉구
5. 결투 경험치 -_-
미션을 준 것은 좋은데....
져도 경치를 막 주니까 이거 뭐 답이 없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개인적으로 보주 현황 자체를 재개편해서 거기에서
개별 셋팅이 어느 정도 가능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
[예를 들자면 이속이 절실한 레인저 기준으로 이속보주 최상급이 0.6%짜리지만 1%로 상향하고 마부 부위도 악세가 아닌 전체부위에도 가능하게, 물론 타 옵션 보주들도 마찬가지]
두서없이 쓰긴했지만 현재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봅니다.
ㅇ<-<
그래도 시도 자체는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거의 다 죽어가던 결장을 나름 살리려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도 제일 큰 컨텐츠 중 하나니....
레인저는 더 이상 답이 없더라구요.
솬수는 안 죽고 마이 스시 런치는 견제기가 쩔고
격가는 미친듯이 빠르고
버서커 프렌지 캔슬하러 뛰어가는데 더 벌어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