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폰을 봤습니다.
역시 손현주님의 연기는 끝내줬고 배성우님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내용도 타임슬립을 잘 버무려서 과거 일의 결과가 현재에 영향을 주고 그러면서 뜻하지 않게 위험에 빠지기도하고
마지막까지 김장감을 끌고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기승전결 중 '결'에 해당하는 마지막 문제해결부분이 좀 아쉬었습니다.
(영화를 보변서 어느정도 유추할 수 도 있었고...)
가장 아쉬운점은 크레딧 나오기 바로 직전부분... 솔직히 왜 넣었는지 이해가 잘...
그래도 아쉬웠던 점 다 감안하고 봐도 잘 만든 스릴러라고 생각합니다.
꼭 보세요 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