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부터 다이어트 중 중간 점검입니다.
공복 기준 103에서 86까지 뺐네요
처음 2일은 체중계가 안 와서 기록이 안됐네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별거 아니지만
애플워치에 링 채우는 게 도전과제처럼 비어있으면 뭔가 거슬리고 해서
일부러 더 움직이게 되고 체우면 왠지 보면 뿌듯해지고 하네요 ㅎㅎ
추가로 뱃지 같은 거도 주고 ㅎㅎ
조금 아쉬운 점은 2주 전에 갑자기 통풍이 와서 오늘까지 2주 정도
헬스장을 못 가서 등록비가 버려지고 있다는 점이네요 ㅜㅜ
월 7천엔이 넘는데...
PS. 통풍은 처음인데 왜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하는지 뼈저리게 느꼈네요 ㅎㅎ
전 작년 12월 6일 107.9kg 로 시작해서 오늘 77.50kg 찍었네요
같이 힘내봐요 ㅎㅎ
전 헬스는 딱히 안하고
집에서 스위치로 피트니스 복싱2, 피트니스 러너
두 게임을 합쳐서 하루 40분씩 매일 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