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오래간만에 시부야에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함바그 먹으러...
예약제라 예약이 힘들긴 하지만
제 기준으로 일본에서 먹은 함바그 중 한 손에 꼽는 집입니다.함바그 추가도 가능합니다.
대신 음료는 좀 비싼 감이 있어서 (콜라 700엔 ㅡㅡ) 따로 주문 안 하고 1800엔 기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자리에 가면 이렇게 세팅돼있습니다.
함바그는 이렇게 앞에서 구워서 자리 앞에 놔주고 먹는 속도에 맞춰서 추가로 올려줍니다.
기본으로 날계란 1개, 무 오로시가 포함이라 함바그 3개를 각각 다른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은 매장 추천대로 맨밥에 함마그만 두 번째는 무 오로시랑 곁들여서 마지막은 날계란과 같이 이렇게 먹었습니다.
먹고 집에 돌아가는 중에 젠레스 존 제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참가해 봤는데 운 좋게 휴대폰 거치대까지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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