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젤리케이스 오래되니 누렇게 되서 어쩨 염색이나 해볼까 싶어 실험하다가 우연히 발견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 다 해봣는데 하나도 않됨(ㅡㅡ;)
일단 물을 팔팔 끓인 후에 불을 끄고 거기에 젤리 케이스 투척.
넣은 상태로 상온에서 식힘(바로 건져서 상온에서 말려도 되긴 함)
주의 할것은 건진후 바로 찬물에 넣으면 삭은 것처럼 허옇게 되어버림.
그럴경우 다시 끓는 물에 넣고 상온에서 말리면 복구됨.헐.
본인은 할때 붉은 잉크를 넣고 했는데 염색이 오래걸리고 또 누렇게 된게 없어져서 걍 사용(밖에서는 약간 붉이빛 있음)
참고로 사진과 색상이 많이 다르게 나옴. 세번째 사진 검은 케이스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여튼 누렇게 된건 없어지는 건 확실
투명에서 좀 검게 되는 느낌이랄까...
뭐 속는셈 치고 누렇게 되신분들 도전 해보셔요~^^;(뭐 투명 케이스 자채를 안사는게 진리겠지만서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