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폭력 교육을 받고왔슴 (학교에서)
일단 개혁이 시급함
일단 너무 재미가 없서서 학생들이 집중을 못함
초딩때 하던 성 교육이 그대로 전해진 것 같음
차라리 콘돔 착용법을 알려주는게 더 효율적인듯 함 (유럽의 어느 나라 는 아버지가 알려줌)
여성이 막상 싫다는 의사표현을 안하면 남자들은 싫어하지 않구나 라고 인식을 하고 성 행위를 하는데
막상 신고 때리면 남자는 은팔찌차고 경찰에 가야됨
이건 좀 이상하지만
성매매가 아주 논리 갑이였음
성매매는 강제성보단 여성들이 돈받고 자기 성을 파는거잖소?
그러면 성매매를 한 여성은 성폭력의 피해자일까? 아닐까?
필자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함 (강제성이 아니라 대부분 돈을 원해서 하는거니까)
근데 답은 피해자가 맞음;; (아니 이게 뭔소리여)
난 창1녀가 왜 피해자 인지 모르것음 강제성을 띄우면 모르겠지만
나좀 설득시켜줘 이게 왜 맞는지
믿기지않아도 믿을만한것같기도하고 영화'화차'를 보시면 어떻게보면
영화속김민희님이 어쩔수없어서 행동한걸로보이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