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 달쯤 전에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화분 하나씩을 나눠주더군요.
왜 줬는지는... 까먹었지만... 여튼 기왕 받은거
예전에 선인장도 말려죽인 경력도 있는지라 신경을 좀 많이 쓰며 키웠습니다.
해가 좋은 날은 아침부터 창가에 둬서 광합성도 잘 시켜주고, 물도 주고...
그랬더니 애가 너무 무럭무럭 자라네요;;; 잎이 큰 건 다른 분들 거에 두 배 정도;;;
분갈이를 해줘야 할 정도 입니다.
그런데 이 식물 이름이 뭘까요... 키우는 건 좋은 이름이라도 알고 싶은데 아는 사람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