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부터 6주차 시작입니다.
1~3주까지는 정말 굶어가며 무식하게 뺐고 안되겠다 싶어
4주차 부터 식단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삶은 계란 2개 (흰자만)
점심은 파프리카 샐러드 110g
저녁 운동 전까지 닭가슴살 100g 조금씩 나눠 먹기
운동 후 보충제 우유 250ml에 타 먹기
그리고 목이 마를 땐 옥수수 수염차를 주기적으로 먹어 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하루는 유산소, 하루는 크로스 핏을 병행하며 약 1시간 정도를 했던 것 같네요.
그 결과 최초 77.3kg 였던 몸무게가 6kg 감량 되어 71.3kg 가 되었네요... 감격 ㅠㅠ (키는 약 175cm)
이 상태로 버틴다면 다음 주 쯤 60kg 때에 진입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뱃살은 정말 빼기가 힘드네요.
물론 몸의 지방이나 건강 상태가 달라진 건 어느정도 느낄 수 있으나 쳐진 뱃살은 그대로 인 것 같은...
멀고도 험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