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8주차, 내일부터 9주차 시작입니다.
77.3kg의 몸무게가 총 9.5kg 감량 되어 67.8kg가 되었네요.
5주차 까지는 그냥 살이 좀 빠졌다 라고 느꼈는데
그 이후 부터 몸이 달라지는 걸 확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지방 때문에 가려졌던 근육들이 더 잘 보여서 일까요.
하지만 아직 등과 옆구리, 복부 등 몸의 지방만 따지면 약 4kg는 더 빼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서서 힘을 주면 티는 잘 안나지만 앉으면 아직 뱃살은 접히네요...
나머지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다욧하다가 잠시 나태해지니 살이 훅훅 붙네요- 힝...더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