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는 우연하게 잔여백신 맞고
2차는 교차접종이 예방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에 자동으로 화이자로 맞고
3차는 그냥 제가 모더나로 예약 해서 맞았네요. ㅎㅎ
의사는 부작용도 우려되고 걍 화이자 맞는게 어떠냐고 하길래 종류별로 맞고 싶다고 하니
왜 스스로 몸에 임상시험 하려고 하냐면서 ㅋㅋ
결국 맞은 날 저녁 9시부터 두통과 온몸에 근육통, 몸살과 오한으로 한숨도 자지 못했습니다;;;
다음 날 하루종일 낑낑끙끙 대며 누워 있다 저녁부터 괜찮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