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모니터에 대해 호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네요.
울트라 샤프 시리즈는
피벗 스위블 틸트 전부 다 가능한 스탠드 제공에 무상 리퍼 3년에 패널/내구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측면에 USB 포트 2개 있고(최신모델은 3.0으로) 모니터 단자쪽에도 2개 달려있어요.(허브선 제공해서 허브역할)
이것도 은근 편해요 모니터에 직접 바로 꽂아서 굳...(이번 대란 2412은 2.0 이긴하지만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면 마우스 키보드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겐 매우 편하죠.)
구모델인 2011년 초에 2311H 5년 AS이벤트 할때 사서 쓰고있었는데
2015년 올해 초에 모니터 색번짐 불량 생겨서 리퍼 받았습니다.
2312HM 1년 상위 버전으로요. 재고없어서 2412m 받은사람도 있다니 무상기간 내에는 무상리퍼 잘 해줍니다... 저같은경우는 그냥 사진첨부로 AS 신청했는데 통화 후에 담날 기사와서 뭐 확인도 안하고 리퍼제품으로 교환해 주더라구요. 이렇게 교환받고도 아직도 2016년 초까지 AS 남았다는거 ㅎㅎ... 리퍼제품이라 그런지 오른쪽 누런 현상이 조금씩 두드러지고있어서 기간내 한번 더 AS 받을지도 모르지만 최대한 쓸수 있을때까지 써보고 문의해봐야겠네요.
단 모니터 기존 박스는 좀 크지만 스티로폼이랑 함께 보관해 놓는게 AS할때도 편해요. 물어보더라구요 박스있냐고.
전 박스 AS 기간 이내의 컴퓨터 관련 제품은 박스 보관해놓는 편이라 있어서 그냥 맞교환으로 묻지마 했네요.
물론 외국 기업인 만큼 사용자 과실로 파손된건 얄짤 없고 AS 기간 지나면 전화상담료가 나온다는 둥의 우리나라정서론 말도 안되는 것도 있지만 모니터가 3년이상 무상이니 딱히 걱정 없을 것 같네요.
델 노트북은 그래서 무상기간(컴플릿커버) 중엔 과실로 부숴먹어도 무상리퍼해주고 좋은데 무상기간 끝나서 고장나면 새로 다른거 사는게 좋을정도라고 하죠.
HDMI 없지만 HDCP지원이라 DVI TO HDMI 쓰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