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것은 폰을 안고장나고 하자없게 잘 쓴다는 가정하에 적은겁니다... 당연히 수리는 과실이라는 예외적사항이므로 제외입니다.
아이폰5 5s 현재 6+ 사용중인데 생각해보면 아이폰이 중고가격 방어가 좋은 편이라 매년 바꾸는것도 나름의 전략이 될 수도 있겠더라구요. 현재는 6,6+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가 관건이지만 과거이력으로봐서는 아이폰6이 그 명맥을 잇게 될 것 같다는 가정하에 적어보자면.
아이폰은 16기가 제품은 늘 출고가(출시할부원금)이 81만 6천원 정도 됬었습니다. 일단은 아무런 할인없이 산다는 가정을 해보고요...
아이폰 여태까지의 출고가인 81.6만의 기계값이 1년이지나면 절반인 40.8만이 남게됩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한 직후에는 이전 아이폰의 중고가격은 늘 40만원 가량으로 형성되어 왔습니다.
여기서 이전 아이폰을 파시고 남은 할부원금을 갚으면 거진 할부원금도 청산이 됩니다. 현 단통법에 적용되도 위약금과 개통할부원금 합해도 출고가인 81.6만을 넘을리는 없으므로 마찬가지로 청산이 되죠.
그리고 새 아이폰으로 써도 이전가격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은 보조금이 0이라는 가정과 페이백 없는것을 가정해서이므로 최소 보조금이 적용되면 오히려 돈이 남을수도 있습니다. 페이백 받는거 찾게되면 더욱 이득이구요.
단통법 이전이 좋기는 했어요. 저는 아이폰5 30만가량에 개통하고 1년지나 15만완납하고 25만이 남았고, 5s는 단통법 이전 최대 보조금인 27만원 적용되서 55.4만인가에 기변했으니 여기서 25만 남은걸로 할부원금을 갚아서 30.4만 즉 5사던때랑 비슷하게 구매했고. 아이폰6+는 64기가로 구매했는데 51요금제를 쓰는지라 보조금 받아서 할부원금 80만원대로 개통하고 10만원 페이백 받았고 아이폰 판 40여만원으로 할부원금 매꿔서 대략 현 할부원금은3~40만원 정도 됩니다. 6+는 중고가격이 새 아이폰 출시직후 어떻게 형성될지 용량별 가격차이가 기존에는 없엇는데 현재는 생길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매년 최신 아이폰을 이전아이폰을 팔고 최소용량(현기준 16기가)으로 계속 쓴다는 가정을하면 아이폰 중고가격 형성 특성상 매년 바꿔도 돈은 그대로 내거나 오히려 적게 낼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이번 아이폰6은 16기가가 출고가가 81.6만이 아니고 더 낮아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