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만에 드디어 공허의유산 엔딩을 봤습니다.
스포 하나도 안보고 했던지라 재밌었네요
다만... 엔딩이 역시나 예상대로 모든 떡밥을 풀어주지는 못하더라구요
오히려 떡밥을 더 던지고 끝나네요. 스타크래프트3는 또 1에서 2나올 텀 수준으로 길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고 수많은 궁금증 또는 떡밥 중 일부만 결과로서 해결 한 것 뿐인 듯한 느낌이네요.
몇개 떡밥들은 아예 아무런 언급조차 되있지가 않았으니까요 ㅋㅋ...
얼마전 개발자 인터뷰 내용보니 언급안한 내용들 있는거 인정하는 뉘앙스였고 따로 나중에 다룰 여지가 충분하다고도 인정했으니 ㅎㅎ
후속작을 낼려고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