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이 장관 해먹고 나서 문화계 전반에서
박통시대로 역행하는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이제는 책도 사서보지 말라고 지랄을 하네요
저는 코믹스 뿐만 아니라 정이현선생님이나, 김훈선생님과 같은 국내소설이나
오르한 파묵 선생님이나, 무라카미 류 선생님 그리고 에쿠니 가오리 선생님과같은
소설도 신작이 나오면 구입하고 또 그에 나오는 적림급을 모아서
다른 작품들도 쏠쏠하게 구입하곤 했는데
이게 뭔일인지, 도대체 왜 이런 병신같은 법안을 왜 제정하는지
대체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당최 우리나라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모르겟네요.
책을 매월 구입하는 입장으로서 이젠 책을 구입하지 말라는 소리로 밖엔 안들리네요...
아니면 신간 책 사고 적립금을 탐내는 제가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