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5시경 겜하다가 걸려온 전화
'가방하고 민증 가져온나~'
이 한 문장이었지만
가장 먼저 느낀것은 대박이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와 결륜장으로 바로 고고싱 갔는데
690만원을 땃다는 희소식이!!!
아버지가 꿈값으로 40만원을 주시더군요 ㅎㅎ
이번까지 제꿈으로 찍어서 경륜으로 얻은돈만 1400만원이 넘게 되었는데
저에게 있어서 색깔이 선명히 나오는 꿈은 거의 80% 적중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늘 가족모두 곱창에 수많은 과일까지 기분좋게 외식하고 왔습니다
술도 백세주 5병에 청하 5병을 급히 마시느라 헤롱헤롱 거리는데
기분은 무지 좋네요 ㅎㅎ
책좀 사고 아까 자금이 부족해서 못사겠다는 헤비레인이나 알아보아야 겠네요 ㅎㅎㅎ
참고로 이번에 꾼꿈은
앉아서 변을 볼수있는 변기 있지요?
거기에 황금색 변이 가득히 있는데 제가 어떤 녀석을 언더테이커의 기술인
툼스톤으로 변기속으로 박아서 질식사 하게한 꿈이었는데
색깔이 너무나 선명하게 있어서 오늘 일어나자 갸우뚱 했는데 이런 일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