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순정계열은 마무리 짓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전부 까다로운데요
예전에 소개해드린 '오빠와나' 라는 작품은 너무나 급하게
마무리지은 나머지 어이가 없는 반면
이 작품은 서서히 느릿느릿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추상적이랄까 그렇게 마무리를 지었더군요
개인적으로 주인공들의 확실한 미래를 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마무리를 지은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