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물도 다 떨어지고 (정수기...)
오전 9시 까지 24시간 단수라서 물도 많이 안받아 놔서
이미 화장실은 핵폭탄급 위력의 냄새가...
손도 못씻고 미치긋네요..
장사하는 사람들도 하루 정도 쓸물만 받아놔서
오늘 배달도 안되고 동네슈퍼는 식수 올인에다가
전쟁통이랍니다...
슈퍼 아저씨가 통장인데 얘기 들어보니
시공업자가 못하겠다고 하곤 가버렸다고 하네요
어떤 용감한 여성 주부가 수도사업과 과장하고
이효선 광명시장 경기도청 민원처리 과 사람하고 통화 했다는데
하여간 광명시는 좀 ㅄ인듯 싶네요...
av 업은 단수로 인해 물 나올때까지 중지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