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은 1980년 4월에 나온 나카지마 미유키상의
'살아도 괜찮습니까?' 라는 앨범의 7번 트랙에 담긴 곡입니다.
고향에서 이국으로 팔려온 창녀가 고향을 그리워 하면서
부르는 곡으로
가사의 내용을 보면
'백년이 지나도 나는 죽을수 없다'
'백억개의 재가 되어도 나는 돌아가고 싶다'
'저승도 지옥도 나에게는 모두 이국이다.'
'고향은 내가 죽어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
전체적인 노래의 분위기와 나카지마상의 너무나 애절하다못해
쉰목소리에서 마음의 찡함을 느끼는데요
예전에 너무나 힘들게 전혀 연고지가 없고 너무나 힘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곡을 들으면서 가끔 눈물을 흘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