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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J-Pop] Murashita kozo(村下孝 蔵) - 踊り子 (0) 2010/09/16 PM 02:36


이번에도 무라시타상의 명곡 직역하면 춤추는 아이 입니다.
무라시타상의 사랑에 관한 곡을 보면
아련하달까?
손을 뻗어 보지만 손이 안닿는 안타까움이 베어나오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인지 무라시타상의 곡이 더 끌리는 매력인것 같기도 해요

答えを出さずにいつまでも暮らせない
답을 하지 않고 언제까지나 살 수는 없어요
バス通り裏の路地行き止まりの戀だから
버스 다니는 뒷골목 더 이상 갈 곳 없는 사랑이니까요

何處かに行きたい林檎の花がさいてる
어딘가로 가고싶어요 사과꽃이 피어있는
暖かい場所なら何處へでも行く
따뜻한 곳이라면 어디로든 가요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君を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그대를 사랑해왔어요
南向きの窓から見ていた空が
남향의 창문에서 보고 있던 하늘이
踊り出すくるくると經いめまいの後
춤추기 시작해요 빙글빙글 가벼운 현기증 뒤에
寫眞をばらまいたように心が亂れる
사진을 흩뿌린 것처럼 마음이 어질러져요



表紙のとれてる愛だから かくしあい
표지가 떨어진 사랑이기에 숨기고
ボロボロの台詞だけ語り合う日日が續き
진부한 대사만을 주고받는 날들의 연속

坂道を驅ける子供達のようだった
언덕길을 달려나가는 어린아이들 같았어요
倒れそうなまま二人走っていたね
쓰러질듯한 모습으로 두사람이 달리고있었죠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僕を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나를 사랑해왔어요
狹い舞台の上でふらつく踊り子
좁은 무대 위에서 비틀거리는 무희
愛してる愛せない言葉をかえながら
사랑하고 있어 사랑할 수 없어 말을 바꾸며
かけひきだけの愛は見えなくなってゆく
흥정뿐인 사랑은 보이지 않게 되어가요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二人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두사람 사랑해왔어요
狹い舞台の上でふらつく踊り子
좁은 무대 위에서 비틀거리는 무희
若すぎたそれだけがすべての答えだと
너무 젊기만 했던, 그것만이 모든 해답이라고
淚をこらえたままつまさき立ちの戀
눈물을 삼킨 채 발끝으로 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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