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나온지 얼마 안돼서 바로 2권이 나왔습니다 ^^
일단 이번 리뷰에서는 2권의 내용에 대해 살짝쿵 약간 이야기 하구요~
그다음은 야마다 난페이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는게 좋겠습니다.
1권 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이 1권에 매우 평안하고 아기자기한장면이 많이 나왔다면
이번 2권에서는 본격적인 타이코 3인방에대해 본격적인
질투와 시기가 서서히 발생되는 2권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세이라는 유학생까지 등장하여
점점 이야기는 새로운 국면과 함께 대립관계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번 2권에서는 너무나 귀여운 페코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상큼한 활력소라고 할까요?!?!
왠지 무겁게 갈것만 같은 '홍차왕자'의 스토리를 가볍게 만들어 준답니다 *^^*
개인적으로 이번 2권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은
딱히 생각나는 장면이기보다
아삼의 여러가지 표정이 너무나 기억에 남았답니다.
특히 요정버전에서 토라지거나 삐진표정을 어쩜이리 귀엽던지!!! *><*
(맨 첫페이지의 컬러페이지에서 보면 아삼의 익살스러운 표정도 보실수 있으시답니다~!)
이렇게 아삼의 맹활약과 새로운 홍차공주님인 페코의 귀여운 모습이 잔뜩 나온 2권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야마다 난페이 선생님에 관해서 약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아마 '홍차왕자'를 구입하셨다면 아마 분명히 다른 작품들도 구입하신
독자분들도 꽤 많으실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나비야 삼인조','어른이 되는방법',
그리고 현재 발간중인 '하늘색 해안'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마다 선생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왠지 '하늘색 해안'을 보고 위화감이 든다?! 라는 느낌을 받으실수가 있으실겁니다.
왠지좀 불안한 그림체라던가 예전과 같지 않은 모습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어 국내의 많은 팬들이 우려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자면 매너리즘에 빠졌다라던가,
개인적인일이 생겼다! 라던가 그런 소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서빨리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국내의 많은 팬들의 우려를 단번에 날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뷰글에 어울리지 않은것 같지만 국내에서 많은 팬들도 많고,
현재 발간중인 작품도 두개씩이나 있기에 사족이지만
야마다 선생님을 위해 글을 썼습니다 ^^*
-다른 코믹스의 리뷰도 많으니 놀러오셔요 *^^*-
http://blog.naver.com/you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