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음식 만드는 일이기도 하고
요즘에는 이런 바쁜 도시보다 한적한 곳에서 생활하고픈 마음이 드는 요즘
이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극의 구성에 있어서 클라이막스도 없고
사건 사고도 없이 평화롭고 단조롭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런점이야 말로 일본영화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는 여름-가을 편인데
앞으로 나올 겨울-봄편도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이런작품을 영화관에서 봤으면 좋겠지만 돈이 안되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기 힘들다는 현실이 슬프네요
아마 영화관의 큰 화면으로 보면 더 좋았을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