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떄문에
그리고 거의 모든 라멘집을 갔지만
아직 110볼트는 어쩌다 가보지 못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일단 가본 라멘집 중에선 가게도 넓고
주방도 커서 마음에 들더군요
저도 이쪽계열에서 일하는지라
주방이 작으면 얼마나 힘든지 ㅜㅜ
라멘은 부탄츄 보다 약간 덜 진하지만
하카타 쿠자쿠 멘야 지로우 보단 좀 진하고 대신 약간 덜짰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느끼한것도 좋아하는 편이지만
110볼트는 느끼한 면에 있어선 약간 호불호가 있더군요
니꾸니꾸라멘을 주문했는데 차슈는 맛있었습니다.
맛달걀도 좋았는데 좀 차가운게 흠이었던 ㅜㅜ
원래 제가 좀 많이 먹는데 니꾸니꾸와 카라아게나 버터덮밥은
무리였네요 ㅜㅜ
담에는 니꾸라멘 에다가 다른것을 먹어봐야 겠어여
마무리 후식은 은하수 다방에서 ~
sil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