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정도 전에 갔던 논현동 울트라멘입니다.
조부모님댁이 양재동 저희집이 광명쪽이라
버스를 타고 논현역으로 가야하기에 원래는
신논현 멘야에 자주 가지만
이번에는 울트라멘에 가기로 했었죠
원래는 처음가보는 집은 항상 기본인 돈코츠를 먹지만
이곳은 돈코츠 미소가 맛있다고 하기에
돈코츠 미소 진하게, 미니 볶음밥, 교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워낙 배가 고팟기에 ㅜㅜ
맛은 상당히 찐했고 느끼한맛이기 보다
담백했습니다.
미소라멘은 원래 좀 안먹는 편인데
상당히 돈코츠와 수프조합을 잘한것 같더군요
다음에도 종종 들려야 겠어요
silf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