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5년간 본 순정작품중에
1위이자 클래시컬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풀어나가는 스토리는
역시 니시 케이코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남녀 주인공도 너무나 매력적이고
특히 남주는 나중에 제가 닮고 싶어하는 스타일 입니다.
얘를 들면 우리나에서는
80년대 이영하, 강석우
일본에서는
토요카와 에츠시, 야쿠쇼 코지같이
멋지게 늙은 배우들인데
이번에 일본에서 영화화 되었는데
마침 주인공이 토요카와 에츠시 입니다.
이작품은 남자가 읽어도 괜찮은 작품이니
강추 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