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예전 7~8년전에 2~3년간
대원씨아이 리뷰어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홍보 담당하시는 분과 친해지기도 했고
또한 회사 직원분들과 독자들간의
토론회? 같은 자리도 나갔던 기억이 있구요
당시에 책 가격이 오르는것을 독자들은
이해할수 없다라는 점과
또한 아직도 논란이 되는
번역하는 분들
오경화 논란같은 이야기를 나누었죠
뭐 이 마이피 자체가 코믹스 소개및
리뷰 이야기가 목적이기도 하고해서
이번 원펀맨 사태를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대원측에서 이번일을 너무나 낙관하는것 같아
대원 블로그에도 글을 남겼는데
이번에 솔직하게 해명이나 변명보단
솔직하게 사과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길찾기나 다른 중견 출판사쪽의
코믹스 출판상태가 5~6000원의 값어치를 하는데
대형 출판사쪽은 점점 떨어지는것 같네요
하여간
출판사측에서 공식적으로 제대로된 사과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다간 누가 댓글로 화형식이나 불매운동이야기도 있덨데
장난이 아닐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