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2년2개월정도 전에 구매한
AKG 3003 제품이고 헤드세 많은곳은 구매한곳인
청담동 세헤라자데 매장입니다.
당시 160주고 구매했는데
지금껏 잘 쓰다가 3주정도 전부터 볼륨을
100만땅기준 85정도 이상 높이면
좌측 이어폰에서 약간 찢어지는 소리가 나서
국내 정식 as되는 곳에 가서
맡기고 왔습니다.
휴가라 1주정도 걸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연락이 왔더군요
이제품의 부품이 들어오지 않아 as가 불가능 하고
무상수리 기간이 지나 보상판매만 하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
맘먹고 akg제품 좋아라 해서 맘먹고 구매한것이고
저정도 가격이면 커널 이어폰쪽에선
명품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작 2년 지났는데
부품도 더이상 안들어오다니 약간 어이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책과 커널 이어폰 모으기라서
돈이 엄청 들어가는 취미이지만 사면 스트레스도 풀려
구매를 하는데 이런식이라면
100이상 넘어가는 이어폰 구매하기 상당히 꺼려질것 같네요
확실히 문제네요.
이어폰 지르기는 오디오 계통에선 오히려 합리적인(?) 취미죠.
투자대비 만족도는 훨씬 높으니...^^
잘 수리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