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가 전에 쓰던 글들만 봐도
만화책 리뷰글이 대부분인데
대략 9년전부터 저는 월급을 타면 대략 20여만원을
만화책 및 웹튼을 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웹툰이라고 해도 대부분 레진것만 보고
그래도 울나라 작가들 작품도 직접 구매하면서도
압도적인 비율로 레진에서 나오는 작품을 선호하는데
정말 이번사태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사야 하나 그런
생각마저 드는 요즘입니다.
가뜩이나 개 X같은 도서정가제와
나날이 오르는 책값으로 인하여
예전에 비해 같은 금액으로 살수있는 책의 겟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나라 서브컬처 시장이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저와같이 구매를 계속 해오던 사람들은
한숨을 넘어성 거의 통탄하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되네요
.
이걸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저도 저거보고 그나마.있던정마저 싹 사라졌습니다
다시는 한국 서브컬쳐쪽에 돈1원도 안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