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약물한 박태환을 옹호하고픈 맘은 추호도 없지만
올림픽 게시판의 본래 취지가 무색해 지는것 같네요
저번 소치 동계나 런던떄만 해도 우리나라 선수 욕하거나
비난하는 일은 적고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 응원하고
편파판정 있으면 다같이 깠는데
이번에는 금메달은 못땃지만 정보경선수
그리고 메달은 못땃지만 여자 펜싱, 남자유도 김원진선수
그리고 진종오선수까지
뭐 수고했다 그런글들도 거의 없고
박태환 이야기만 나오네요 ....
올해라고 달라질까?